나홀로여행 - 만족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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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Date
- 2022.05.04
혼자 조용히 편안하게 쉬고 싶어서 예약했는데, 만족하는 휴식이었어요. 저는 룸에서 옥상을 거쳐 시크릿가든 그리고 주변 음식점을 둘러 보았어요. 천천히 하나씩 접하다 보니 호텔을 알아가며 머무는 시간이 내내 좋았어요. 예상외로 루프탑 흔들의자에 앉아 멀리 범섬과 가까이서 우는 새지저귐 소리. 저만의 시크릿 스팟이되었네요. 대부분 커플과 가족이었음에도 혼자여행이서 저에겐 더 좋았던 그래서 다시 묵고 싶은 숙소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