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만 이용하다가 큰맘먹고 가봤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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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Date
- 2024.03.17
펜션만 이용하다가 큰맘먹고 가봤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호텔의 상징인 온수풀이야 말할것도 없고, 저희가 간 날이 바람이 엄청 불고 추웠는데 물에 담근 몸은 따뜻했어요. 다음날 아침까지 알뜰하게 이용 잘 했답니다^^ 룸컨디션과 조식도 좋았구요(특히 스테이크와 전복죽)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아침에 둘러본 산책코스도 괜찮았어요. 농구게임, 닌텐도, 탁구대 등 간단하게 즐길거리도 있어서 잘 이용했구요, 걸어서 5분 이내에 고깃집, 횟집, 카페 다 있어요. 여유만 된다면 연박하고 싶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