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좋고 온수풀에서 잘 놀고 푹쉬다 갑니다”
2박3일 일정으로 온수풀이 있는 호텔로 선정해 예약했습니다. 제주도는 호텔이 워낙 많아 선택범위가 넓습니다.비즈니스호텔은 관광 위주의 여행이라면 유용하고 고급호텔들은 너무 비싼게 흠이지요. 골드원은 호텔 규모는 작지만 넓은 룸에 자쿠지도 있고 온수풀이 있어 여러모로 합리적인 가격에 휴양위주의 호텔로 적합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 도로도 한가하고 올레길도 있고 바다보이는 커피숍도 있고 좋았습니다. 서귀포의 깨끗하고 한가로운 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