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오는 가족들이 머물면 매우 좋을 호텔이예요.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매년오는데 다른 유명한 호텔도 다녀와봤지만, 지금까지 부모님의 호텔이 만족도가 젤 높았어요. 방도 너무 고급스럽고 무엇보다 잠에 예민한 부모님 이신데 침대도 흔들림도 없고 배게도 편했어서 눕자마자 푸욱 꿀잠 들었어요. 호텔에 배치되어있는 어메니티도 향도 너무 좋았고, 씨뷰를 보면서 즐길수 있는 스파 또한 너무 좋았습니다. 호텔에 있는 온수물 풀도 넓고 깨끗해서 부모님과 함께 수영하며 너무 좋은 꿈을 꾼거 같습니다. 밤에 예쁜곳에 바람도 살살부는 곳에서 칵테일과 해물라면도 먹었는데 맛또한 너무 좋고 직원분들의 서비스도 완벽했습니다. 아침에 먹는 조식도 깔끔하고, 반찬 하나하나 메뉴 모두 다 맛있었고, 1인당 하나씩 주는 스테이크 또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호텔 앞에 있는 산책로를 꼭 가족분들과 연인과 함께 조식을 드신후 걸어보시면 좋겠어요.마지막날에 조식을 먹고 걸었는데 30-40분정도의 산책로를 걸으면 부모님과 도란도란 얘기도 하고 행복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여행 숙소중에 어머니께서 좋다 다음에 또오고싶다 라고 아쉬울 정도라고 한 숙소는 처음이였습니다.정말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이렇게 후기도 길게 써본적도 난생 처음인거 같습니다.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변 사람들 한테도 추천 많이 할께요.이글은 읽으신 분들도 좋은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