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고 즐거웠던 호텔
- ★★★★★
- 작성자
- 이**
- Date
- 2022.06.21
제주도 3박 동안 머물렀어요! 직원분도 친절하시고 방은 전객실 오션뷰에 범섬이 보여서 너무 좋았구 테라스에서 바로 수영장이 보여서 사람이 없을때 맞춰서 이용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튜브도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어서 짱 큰 튜브 가져가서 물놀이 했구 6월이었는데도 온수풀이라 땀흘리면서 ㅋㅋ 놀았어요 방은 청결하고 깔끔해서 좋았구 스파욕조가 있어서 거품목욕하고 잘 놀았어요 조식에 스테이크가 나와서 좋았고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룸서비스로 찹스테이크랑 치킨 시켰는데 치킨이 너무 맛있었어요! 스테이크는 살짝 질겼.. 웰컴 선물로 초콜릿을 주셨는데 그게 너무 맛있어서 돌아갈때 그 초콜릿을 잔뜩 사갔어요 여태제주도에서 산 초코는 다 그냥그랬는데 덕분에 처음으로 맛있는 걸 발견했네요 아 그리고 루프탑가든은 꼭 한번 가보시길! 남부쪽 유명 카페들만큼 뷰가 너무너무 좋아요 탁트여있어서 경치가 시원해요 일몰도 볼수있어요 일출도 볼수있을거 같은데 못 일어나서 못봤어요 ㅋㅋ 다시 제주도 남부쪽 온다면 또 숙박하고 싶은 호텔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