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생일기념으로 딸들과 여행중 1박했는데 조용하고 깔끔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비가오는날이 걸려 속상했는데 따듯한온수풀에 비맞으면서 수영하니 엄마도 너무 좋아하시고~~ 규모는 작지만 가성비좋은 인피니트풀이 있는 호텔입니다. 언니는 형부랑 꼬옥 다시 오겠다고~ 예약한 제가 가족들이 만족하니 너무 뿌듯했어요. 아침에 시크릿가든산책도하고 근처에 맛집도 있고 편의점도 가까워서 피곤하게 운전하고 나가지 않아도 도보로 먹고 수영하고 뷰힐링할 수 있는곳이예요~. 룸서비스도 가성비 좋다고 하는데 너무 많이 먹고 입실해서 이용하지는 못했네요ㅜㅜ 저는 호텔에서만 있어도 충분히 좋을것 같아요~ 5성급 호텔청결과 친절에 복잡하지 않고 아담하고 조용한 곳을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