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방문한 있어서 좋은 기억으로 다시 갔어요.
서귀포라 좀 더 프라이빗하고 한적한 느낌의 유럽풍 휴양지 느낌이구요. 직원분들이 엄청 친절하세요. 룸 컨디션이나 구조도 크고 월풀스파도 있어서 느긋히 즐기기도 좋고 야외수영장도 잘되어있고 저희는 체크아웃후 수영장 즐겨도 된다하셔서 즐기고 수영장 및 틸의실 샤워실도 편안히 이용하고 왔네요. 가면 조식은 꼭 즐겨야 하는 것 같아요! 수제 잼 등등 건강에 신경쓴 식단들이고 종류도 많고 해서 아침부터 너무 신나게 먹었어요. 호텔 밖 산책로가 바로 바다로 연결되어 있고 자연스러운 돌담집들 지나면서 귤밭 구경도 하고 진짜 고즈넉하게 이국적이고 힐링되는 시간들 가질 수 있는 곳입니다. 넘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하는  사심이 드는 가성비, 서비스 최고의 훌륭한 호텔이에요. 제주도 가면 당연히 또 방문할 예정입니다~~